"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블로그도 마찬가지로 보기 좋아야 사람들이 글을 읽는데 더 흥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개인마다 의견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스킨이 최고라고 단정 지을순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티스토리에서 이번에 새로 배포한 스킨 3개가 제일 좋은 것 같더라고요. 티스토리가 네이버보다 잘한 몇 안 되는 장점 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ㅋㅋㅋ 그럼 블로그의 외모를 가꾸러 가 볼까요?
먼저, 블로그 관리 페이지에서 꾸미기 > 스킨 변경 메뉴로 들어가 줍시다.
여러 스킨들이 있는데요, 제일 상단에 있는 스킨 3개가 이번에 티스토리에서 새로 출시한 스킨입니다. 개인적으로는 Whatever 스킨이 제일 예쁘다 생각되는데요, 블로그 개성에 맞게 알맞은 스킨을 선택해서 클릭해 줍시다.
원하는 스킨을 골랐다면 적용 버튼을 클릭해서 적용시켜 줍시다.
그 다음 꾸미기 > 스킨 편집 메뉴로 들어가면 위 사진과 같은 스킨을 편집할 수 있는 창이 열립니다. HTML부터 이런저런 설정들을 할 수 있는데요, 하나씩 살펴봅시다.
먼저 이번에 새로 업데이트된 커버 기능을 살펴봅시다. 홈 화면 꾸미기 메뉴에서 커버를 사용하도록 설정해 주면 슬라이더 부터 시작해서 블로그를 꾸밀 수 있는 여러 옵션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지금 제가 사용하고 있는 Whatever 스킨은 슬라이더, 섬네일 리스트 1, 섬네일 리스트 2, 스페셜 콘텐츠, 와이드패널 이렇게 총 5가지의 아이템들이 있네요. 다른 스킨은 또 다른 아이템이 있으니 커버 아이템을 잘 살펴본 후 알맞은 스킨을 고르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다음에 커버 기능을 활용하는 강좌도 따로 올리도록 할게요.
다시 돌아와서, 기본 설정 메뉴에는 홈 화면에 글을 몇 개 보여줄 것인지, 글 목록에는 몇 개를 보여줄 것인지 이런 설정들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커버 기능을 사용하면 몇몇 기능들은 적용이 되었는지 확인할 수 없다는 점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ㅎㅎ 기본 설정에서 사용할 만한 기능은 댓글 펼침 기능일 듯하네요.
마지막으로 스킨 옵션 설정인데요, 로고를 업로드할 수 있고, 그 외에도 레이아웃, 컬러 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아직 저도 사용해보지는 못했는데요, 제일 마음에 드는 설정은 컬러 타입 설정입니다. Whatever 스킨 같은 경우는 밝은 컬러와 초콜릿 컬러가 있는데요, 컬러 타입만 변경해 주면 블로그 전체의 색상을 바로 바꿀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가 스킨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바뀌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HTML을 모르면 스킨을 원하는 데로 꾸미기가 어려웠던 예전과 달리 이제는 마음대로 변경을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스킨 편집 기능들을 갖고 놀면서 블로그에 최적화된 스킨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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