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사진, 동영상 등이 아주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글만 있는 포스트는 아무리 좋은 내용을 갖고 있다 하더라도 금방 질리고 읽고 싶은 마음이 사라지기 때문이죠. 대부분의 경우 글을 쓸 때에 사진을 많이 사용합니다. 용량이 상대적으로 적어서 업로드도 금방 되고, 개인이 수정하기에도 편하기 때문이죠. 인터넷에서 찾은 사진을 그대로 사용해도 좋지만 블로그를 잘 운영하시는 분들을 보면 모두 어떤 방법으로든 조금씩 사진을 필요에 맞게 수정한 뒤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 같은 정보를 전달하는 블로그라면 더더욱 사진을 수정해서 방문자들에게 보다 쉽게 정보를 전달해 주는 것이 좋겠죠. 여러 사진 수정 프로그램들이 있지만 그중 제일 유명한 건 바로 포토샵이죠.
지금부터 시작하는 포토샵 강좌를 통해 블로그를 운영하는 데에 있어 필요한 간단한 부분들을 알려드리려 하는데요, 저 또한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전문적인 포토샵 강좌를 기대했던 분들께는 미리 사과의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ㅎㅎ
포토샵을 실행하고 새로 파일을 만들면 위 사진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위 사진이 바로 포토샵의 기본 화면인데요, 도구, 도구 옵션, 패널, 캔버스 이렇게 크게 4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하나씩 살펴볼까요?
먼저 제일 많이 사용되는 도구 패널입니다. 포토샵의 왼쪽에 위치해 있죠. 작업을 할 때 필요한 도구들을 모아둔 공간인데요, 많이 사용되는 21개의 도구들과 색상을 바로 수정할 수 있죠. 저는 이 중에서도 이동, 윤곽, 자르기, 스포이드, 페인트 통, 텍스트, 사각형 이렇게 7개의 도구들을 주로 사용하는데요, 다음에 더 자세하게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은 도구 옵션입니다. 포토샵 상당에, 그리고 메뉴들 아래에 위치해 있습니다. 위에서 소개한 도구 패널에서 도구를 선택하면 크기나 색상 등 세부적으로 옵션을 조절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도구 패널에서 선택한 도구에 맞게 아이콘과 옵션들이 바뀌죠.
세 번째로는 패널입니다. 포토샵 오른쪽에 위치해 있죠. 패널에서는 색상, 라이브러리, 레이어, 타임라인 등 도구 외에 포토샵을 다룰 때 필요한 기능들을 보여줍니다. 도구 패널 못지않게 중요한 존재입니다.
마지막으로 포토샵 중앙에 위치해 있는 캔버스입니다. 이름 그대로 수정해야 할 그림과 수정하고 있는 결과물들이 보이는 곳이죠. 그림을 그리는 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위에 소개한 4가지 요소가 아니더라도 더 다양한 요소들로 포토샵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상단 메뉴 > 창으로 들어가시면 여러 요소들을 찾을 수 있으니 필요한 게 있다면 여기서 선택하시면 됩니다.
지금 보니 다양한 기능들이 엄청 많네요. 언젠간 저 기능들을 다 배워볼 수 있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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